겨울철 동남아·괌 등 따뜻한 여행지로 출국할 때 두꺼운 패딩이나 롱코트를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한 경험 있으신가요? 인천공항에는 출국 전 외투를 맡기고 귀국할 때 찾아가는 외투보관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탑승객이라면 한진택배 코트룸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그 외 항공사 탑승객은 크린업에어 유료 보관 서비스를 활용하면 됩니다.
이 글에서는 인천공항 옷보관 서비스의 전체 종류, 위치, 요금, 이용 방법을 항공사별로 한 번에 정리해 드립니다.

인천공항 옷보관 서비스 종류 한눈에 보기
인천공항에서 옷을 보관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무료 코트룸 서비스와, 누구나 이용 가능한 유료 외투보관 서비스입니다. 자신이 탑승하는 항공사에 따라 이용 가능한 서비스가 달라지므로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 대한항공(한진택배 코트룸): 대한항공 탑승객 무료 제공, 제2터미널
- 크린업에어: 항공사 무관 누구나 이용 가능한 유료 보관, 제1·2터미널
- 진에어: 크린업에어 이용 시 20% 할인 혜택 제공
- 티웨이항공·기타 LCC: 크린업에어 유료 보관 서비스 개인 이용
대한항공 코트룸 서비스 (한진택배)
대한항공은 매년 동절기 1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탑승객을 대상으로 겨울 외투 무료 보관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2005년부터 매년 시행해 온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외투 무료 보관과 함께 원하는 경우 자택 배송도 가능합니다.
- 이용 대상: 인천공항 출발 국제선 KE 편명 항공권 소지 고객
- 운영 기간: 매년 12월 1일~2월 28일 (동절기)
- 보관 수량: 1인당 외투 1벌, 접수일 포함 5일 무료
- 초과 요금: 5일 초과 시 1일당 2,500원 또는 스카이패스 350마일 공제
- 위탁 장소: 제2여객터미널 3층 한진택배 탑승수속 구역 (24시간 운영)
- 수령 장소: 제2여객터미널 지하 1층 동편 하나은행 옆 한진택배 매장
- 자택 배송: 원할 경우 별도 배송비 부담으로 가능
탑승권을 지참해 한진택배 위탁 장소를 방문하면 보관증을 발급해줍니다. 귀국 후 수령 장소에서 보관증을 제시하면 바로 외투를 찾을 수 있습니다.
크린업에어 — 항공사 무관 누구나 이용 가능
크린업에어는 인천공항 공식 지정 옷보관 업체로, 항공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유료 서비스입니다. 제1·2터미널 모두 운영 중이며, 티웨이항공·이스타항공 등 자체 외투보관 서비스가 없는 LCC 탑승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치
- 제1여객터미널: 지하 1층 12번 출입구 방면 (24시간 운영) / 연락처 032-743-1521
- 제2여객터미널: 지하 1층 7번 출입구 방면 (오전 6시~오후 10시) / 연락처 032-743-1532
요금
- 기본 요금: 1벌 기준 4일 10,000원
- 초과 요금: 하루 추가될 때마다 2,500원
- 예약 방법: 사전 예약 없이 현장 접수만 가능
크린업에어의 가장 큰 장점은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맡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다른 보관 서비스가 예약 마감된 경우에도 현장 접수가 가능해 급하게 이용하기에 적합합니다.
진에어 탑승객 — 크린업에어 20% 할인
진에어 탑승객은 크린업에어 이용 시 일반 요금 대비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용을 원하는 승객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지하 1층 동편 크린업에어 매장을 방문해 진에어 탑승권 또는 이티켓(예약 내역)을 제시하면 됩니다.
- 할인 요금: 3박 4일 기준 8,000원 (일반 요금 10,000원의 20% 할인)
- 초과 요금: 1일 추가 시 2,000원
- 이용 위치: 제2여객터미널 지하 1층 동편 크린업에어 매장
- 준비물: 진에어 탑승권 또는 이티켓(예약 확인 내역)
티웨이항공 탑승객 옷보관 방법
티웨이항공은 현재 별도의 자체 외투보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티웨이항공 탑승객은 크린업에어 유료 서비스를 개인적으로 이용하면 됩니다. 티웨이항공은 제1터미널에서 탑승 수속을 진행하므로 제1터미널 지하 1층 크린업에어 매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 이용 방법: 크린업에어 제1터미널점 현장 접수
- 위치: 제1여객터미널 지하 1층 12번 출입구 방면
- 요금: 4일 기준 10,000원 (할인 없음)
- 운영 시간: 24시간
출국 전 크린업에어에 외투를 맡기고, 귀국 후 같은 매장에서 보관증을 제시하면 외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예약 없이 현장 접수가 가능하므로 출국 당일 바로 방문하면 됩니다.
인천공항 외투보관 서비스 비교 정리
항공사별 외투보관 서비스를 한눈에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대한항공(KE): 한진택배 코트룸 무료 / 제2터미널 / 12~2월 동절기 한정
- 진에어(LJ): 크린업에어 20% 할인 / 제2터미널 / 3박 4일 8,000원
- 티웨이항공(TW): 크린업에어 일반 요금 / 제1터미널 / 4일 10,000원
- 기타 항공사: 크린업에어 일반 요금 / 터미널별 이용
대한항공 무료 서비스는 동절기에만 운영되며 탑승권이 필수입니다. 크린업에어는 연중 운영되어 항공사와 무관하게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이용 전 꼭 알아두세요
인천공항 옷보관 서비스를 이용할 때는 몇 가지 주의사항을 미리 확인하세요. 대한항공 코트룸은 동절기(12~2월)에만 운영되므로 시기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크린업에어는 사전 예약을 받지 않으므로 여행 성수기에는 현장 대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외투 보관 시 탑승권 또는 예약 확인 내역을 반드시 지참하세요. 귀국 후 찾아갈 때는 발급받은 보관증을 반드시 소지해야 합니다. 고가의 귀중품이 외투 주머니에 들어 있지 않은지 출발 전 반드시 확인하세요.
인천공항 외투보관 서비스를 잘 활용하면 무거운 패딩 없이 가벼운 여행 가방만으로 출국할 수 있어 여행의 첫걸음부터 훨씬 편안해집니다. 귀국 후에도 공항에서 바로 외투를 찾을 수 있어 추위 걱정 없이 집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크린업에어는 사전 예약이 필요한가요?
A. 사전 예약 없이 현장 접수만 가능합니다. 출국 당일 바로 방문해 외투를 맡기면 됩니다.
Q. 티웨이항공 탑승객도 외투보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나요?
A. 네, 가능합니다. 티웨이항공 자체 서비스는 없지만 제1터미널 지하 1층 크린업에어를 유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Q. 대한항공 코트룸은 언제 운영하나요?
A. 매년 1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동절기 한정으로 운영합니다. 운영 기간 외에는 크린업에어 유료 서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Q. 진에어 탑승객은 할인을 받을 수 있나요?
A. 네, 제2터미널 크린업에어 매장에서 진에어 탑승권을 제시하면 20% 할인된 요금(3박 4일 기준 8,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Q. 인천공항 옷보관 기간이 5일을 초과하면 어떻게 되나요?
A. 크린업에어는 기본 4일 이후 하루 추가 시 2,500원이 추가됩니다. 대한항공 코트룸은 5일 초과 시 하루 2,500원 또는 스카이패스 350마일이 차감됩니다.
⚠️ 이 글의 정보는 공식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나, 운영 기간·요금·할인 혜택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용 전 각 항공사 공식 홈페이지 및 크린업에어(cleanupair.co.kr)에서 최신 정보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