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자로
마운자로(Mounzar)는 터제파타이드(Tirzepatide) 성분의 GLP‑1과 GIP 수용체 이중작용 주사제로, 주 1회 처방 방식입니다. 2023년 6월 28일 국내 식약처로부터 제2형 당뇨병 적응증 허가, 이어 2023년 7월 30일에 비만 치료 적응증 추가 허가를 받았습니다.
작용 기전:
부작용:
주로 위장관계 증상(메스꺼움·복통 등)이 흔하나 대부분 경증~중등증, 사용 지속 시 감소 경향 있음
항목 | 요약 내용 |
---|---|
구분 | 터제파타이드 성분의 GLP‑1/GIP 이중작용 주사제 |
적응증 | 제2형 당뇨병, BMI ≥30 또는 BMI ≥27 + 동반질환 비만 |
투여 | 주 1회 PFS 제형 (2.5mg → 5mg 증량) |
효과 | HbA1c 감소 및 체중 평균 20% 이상 감소, 위고비보다 우수 |
부작용 | 주로 위장관계 증상, 경미~중등도 |
가격/경쟁 | 위고비와 유사 가격, 초기 용량 제한으로 경쟁력은 추후 관건 |
Q1. 마운자로는 누구에게 효과적인가요?
→ 제2형 당뇨병 환자 중 혈당 조절이 어려운 경우, 또는 체중 감량이 필요한 비만 또는 고위험 과체중 환자에게 적합합니다.
Q2. 위고비와 무엇이 다른가요?
→ 위고비는 GLP‑1 수용체만 작용하는 반면, 마운자로는 GIP+GLP‑1 이중작용으로 체중 감소 효과가 더 큽니다.
Q3. 부작용 우려는 없나요?
→ 흔한 것은 메스꺼움·구토·복통 같은 위장 증상이지만 대부분 경증이며, 일시적입니다.
항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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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시점 | 2025년 8월 중순, 2.5mg/5mg 프리필드펜 형태 |
처방 가능 시점 | 8월 말 ~ 9월 초 병원 처방 가능 |
가격 수준(예상) | 위고비 대비 10~20% 저렴, 한 펜당 약 30만~40만 원대 초/중반, 환자 부담액은 월 40만~60만 원 수준 가능성 |
마운자로는 GLP‑1과 GIP를 동시에 활성화해 혈당과 체중을 유의하게 감소시키는 치료제로, SURPASS 및 SURMOUNT 임상 데이터를 통해 효능과 안전성이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세마글루타이드 대비 체중감량 효과 우수하고, 주 1회 투여 방식으로 편의성도 높습니다. 그러나 국내 출시 초기 저용량 중심 공급, 기존 위고비와 유사한 가격 구조, 그리고 적응증 준수의 중요성 등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본 글은 참고용 건강정보입니다. 개인의 증상과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전문의 또는 약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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